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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vs 하나님
조회수:
475,
2008.01.15 2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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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쓴글 번역본 입니다.
그냥 요즘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생각이 나서 쓴글이고요.
오리지날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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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존제를 부인하는 사람들을 접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특히 과학계에 발을 담그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노벨물리학상을 탄 머리 겔만 교수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작년 TED라는 컨퍼런스에서한 겔만 교수의 세미나를 여길 클릭하면
들을 수 있다. 그 세미나의 내용은 이 우주의 물리적인 법칙이
자기유사 하다는 간단하지만 흥미로운 내용이다.
재미 있는것은 그의 세미나의 결론이다. 겔만 교수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더 많은것을 설명하기위해, 더 많은것이 필요한것은 아니다."
(You don’t need something more, to explain something more.)
무슨 뜻이냐하면, 이 우주가 돌아가는 법칙을 알아네기 위해선
하나님과 같은 어떠한 초 자연적인 존제가 필요하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존제하지 않고 과학이면 충분하다는
이야기 이다. 글쎄... 난 그 주장에 동의하기가 힘들다.
맞다, 중력의 법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은 필요가 없다. 하지만 그 말은 하나님이 중력의 법칙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냥 중력을 공부할 때
하나님의 존제를 거론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과학적 방법론을 통하여 우주의 법칙을 논할때에 하나님을 전제로
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과학적 방법론은 하나님의 존제성을
논하지 않게 디자인 되었기 때문이다. 물런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존제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과학적 방법론을 통하여 우주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고로
하나님은 존제 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린다. 난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올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렇게 결론을 내리는 이유는 여기에 있지 않을가 싶다. 그들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제를 믿는 이유가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에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천둥번개가 치는 이유 혹은 전자파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이라는 존제를 만들어 냈다고 믿는거 같다.
하지만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거기에 있지 않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간단하다: 난 외롭고 연약하기 때문이다.
그 어떠한 학문이던 내가 날 사랑해주는 가족과 날 위해주는 친구들이
있음에도 마음속에 비어 있는 공간이 있는 이유를 설명해 내지 못한다.
내가 항상 매일같이 늦게 자고, 정크 푸드를 먹으며 게으른 생활을함으로
내 자신을 학대하고 있는지 설명해주는 것은 이세상에 없다.
나의 죄로 가득한 외로운 존제는 진리의 빛 앞에서만 이해가 간다.
난 죄인이고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진리 앞에서만 말이다.
무신론자들은 약한자만이 신이 필요하다고 외친다. 하나님은 단지 목발일
뿐이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나같은 불구자에게는 목발이 필요할 뿐이다.
과학은 소용없다.
과학이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영혼도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난 할말없다. 난 그런 사람들처럼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없다면 말이다.
난 과학을 설명하기위해 하나님은 필요없다. 하지만 내 자신을 위해서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과학자들이 하는 실수중 하나가... 하나님께서 세상을 과학적으로 창조하셨는데... 그 과학으로 하나님을 풀려고 하니 문제인거죠.."무신론자들은 약한자만이 신이 필요하다고 외친다." 아마 소크라테스가 말했죠? "네 자신을 알라" 불쌍하네요.. 자신이 약한존재라는 것을 깨닫지 못해서..